술을 멀리하고 일더미에 처박혀 사무실과 집만을 오고가는 생활의 영향으로

상당기간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원했던 때문인지,

최근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들에게 만나자고 하면, 약속이나 한듯이 공통적으로 내게 되묻는다.

"무슨 할 말 있나?"

할 말은 무슨~ 굳이 있다면야... 만나서 할 말이야 많지~

그냥 만나자는 거지~ 우리 만나~ 그냥 만나~

일단은 만나야지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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